취리히-서울 재즈 나이트는 취리히와 서울, 두 도시의 재즈 씬이 만나 음악적 폭발을 만드는 자리입니다. 독창적인 문화의 용광로이자 특유의 큐레이션으로 유명한
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됩니다. 언더스테이지는 다양한 문화가 뒤섞여 생기 넘치는
국제적 공간인 이태원에 위치하고 있으며, 이 음악 축제는 라인업으로 그 수준을
보여줍니다. 실험적인 재즈 블래스터 슈넬라톨라마이어, 재즈, 일렉트로닉 사운드, 월드
뮤직을 혼합하여 연주하는 신노이, 파리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피아니스트 허대욱과 그의 에오 트리오가 출연합니다. 애프터파티는 취리히의 떠오르는 일렉트로 팝
듀오 울프맨과 함께 합니다.
17:30 입장
18:00-18:45 에오 트리오
19:00-19:45 슈넬라톨라마이어
20:00-20:45 신노이
21:00-21:30 울프맨과 함께하는 애프터쇼